나를 알아가는 감정 기록법, 고난을 이기는 글쓰기 방법
우리는 어떤 고난이나 힘든 일이 닥쳤을 때, 그 상황이나 감정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것을 대면하려하지 않고 지나치면,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 때 우리는 더 나아지지 않고 지난번과 비슷한 결말로 또 회피를 하며 공고화되고 패턴화되어 또다시 고난이 닥쳤을 때 이겨낼 힘을 내지 못하게 된다. 감정 기록의 3가지 유형 우리는 모두 다른 방식으로 감정을 표출한다. 감정 기록을 거듭할수록 나의 성향과 나에게 맞는 감정기록 방식을 찾아가보자. 있는 그대로 감정을 쏟아내는지, 조용히 감정을 들여다보다가 적는지, 아니 머릿 속에서 맴도는 생각들을 정리하기 위해 기록하는지 나를 다시금 찾아보자. 감정 기록에 정답은 없다. 글쓰기는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며 감정을 치유하는 통로이다. 유형1. 감정 배설형 이런 ..